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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이 공간은 나의 글쓰는 방이다. 나의 작업에 관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장소로서, 삶, 작가가 되기 위한 태도, 글, 메모, 드로잉 등을 기록할 예정이다.
2025년 2월,
오늘날, 대중매체에 나오는 믿기지 않는 극단적이고 편중된 소식들을 접하면서, 사회적 위기의식을 느낀다. 기억 속 믿고 있던 바가 허상이었을 의구심과 함께,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기술의 혁신 속 편리한 인터넷에 의존해 메세지 오류의 가능성을 망각하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의 문명 발달로 뒤쳐질 인간의 능력에서 적어도 인간다움, 인류애가 지켜지길 바라며, 예술가의 생각을 다각도로 보여주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말 속에 담긴 향기를 느낄 수 있듯, 내가 내뱉은 언어나 글 속에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 중 무의식적 본심이 베어 있을 편협한 사고방식에 사로 잡혀 살고 있지 않았나 반성하며, 글로 적어본다.
flashbulb memories
extreme
fake news
mass media
power dynamics
suspicious
record
Artificial Intelligence
abusive
misconduct
overlook
humanity
perpetual
mercy
rearrange
language
smell/scent
messy
unconscious
chaos
embedded
realization
self-awareness
metacognition
lean into
intolerant
Monologue
This is another writing room for the artist, where she will plan to express her thoughts on artistic practices, lives, attitudes, readings, memo, drawings, etc.